위암으로 투병하다 향년 41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한 유채영 씨...
지난 26일에는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는데요.
고 유채영 씨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배우 김현주 씨와 가수 김장훈 씨의 모습을 눈물의 발인식 현장에서 함께했습니다.
위암으로 투병하다 끝내 세상을 떠난 고 유채영의 발인식이 지난 26일에 엄수되었습니다.
고인의 발인은 서울 신촌의 한 병원, 장례식장에서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엄숙하게 치러졌다고 합니다.
안타깝게 사망한 고인과 슬픔에 잠긴 유족들을 배려하기 위해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이뤄졌습니다.
발인이 끝난 뒤, 고 유채영의 영정사진을 들고 나오는 유족들은 침통한 모습이었는데요.